안녕하세요^^!

저는 12월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는 하남에 있는 [로이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스튜디오를 정할 때에는

1. 당일에 몇 팀을 받는지

2. 야외야간촬영이 가능한지를 중점적으로 봤는데요!

강남권은 하루에 정해진 팀도 많고 대기시간이 길다고 많이 들었어서

경기도 외곽쪽이나 너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알아봤습니당!

그리고 [로이스튜디오]를 보자마자 바로 정했던 것 같아요!

촬영전에는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찾아갔는데 우선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어주셨던 실장님께서

원하는 컨셉과 각자의 요청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셔서 반영해주셨어요!

촬영 시작하기 전부터 농담을 건네시며 저희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저와 예랑이는 웃으면서 사진 찍히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는 사람이였는데,

실장님 아니셨으면 무표정으로 나왔을거예여^^....

술 좋아하는 저희 커플을 위해서 사진찍을실 때마다 ‘쏘맥~’ “달리자~” “맥주먹자!” 실장님의 과거 술이야기까지ㅋㅋ

너무나도 재미있게 촬영을 이끌어 주셔서 웃음도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저는 갈수록 더 신나서 열심히 찍었던 것 같아요! 끝났을 때에는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ㅜㅜ!

로이스튜디오 실내배경들도 굉장히 다양했고 야외촬영까지,

그리고 마지막엔 대망의 야간촬영까지 너무 다양하게 촬영했구요!

특히나 야외촬영때는 실장님께서 이곳은 자연광이 정말 예쁘다고 설명 많이 해주셨는데,

사진을 받아보니 정말 자연스러운 자연광이 너무 예쁘게 촬영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용 드레스 2벌을 더 대여해주셨는데

2벌 모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 친구들도 예랑이도 아주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특히나 꽃무늬 롱원피스는 이번에 제작되어 따끈따끈한 신상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입었는데

로이스튜디오로 가시는 예신님들께도 추천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만족했던 [로이스튜디오] 였습니다^^!!

#웨딩촬영 #로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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