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로이스튜디오 고객후기

고객후기

SEOUL<Back to the GIRL’S DAY> BRIDAL shower 브라이덜샤워 (더웨딩매거진)

2020-04-06
조회수 2544

BRIDAL shower 브라이덜샤워

 

Back to the GIRL’S DAY

중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섯 명의 친구들 중
세 번째로 결혼을 하게 되는
임지연씨와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하기 위해 모인 것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로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쾌한 시간


출처: https://top.ithewed.co.kr/232 [더웨딩매거진_ToP]



천안에서 같은 중학교를 다닌 다섯명의 친구들은 16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 명 두 명 결혼이 이어지면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모처럼 같이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한 명의 친구는 휴가를 낼 수 없어서 참여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현서, 두 아이의 엄마인 김윤정 그리고 돌을 앞 둔 예쁜 딸을 안고 일산에서 달려온 윤지은씨. 한 명이 빠진 허전함을 뒤로 하고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마음껏 즐기기로 했다.




 


하남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
로이 스튜디오는
웨딩촬영뿐만 아니라
소규모 하우스웨딩,

루프탑 웨딩을 진행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로이 제주와
로이 서울 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 원장으로 활동하는
석은아 원장은
특유의 감각으로 살려
테이블세팅과 플라워
데커레이션 그리고 부케까지
준비해주었다.

로이스튜디오에서는
결혼에 필요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음을
직접 보여준 것.

김현서씨는 천안에서
직접 풍선을
만들어서 들고 와
브라이덜샤워 현장을
더욱더 풍성하고
훈훈하게 밝혀주었다.



아이를 낳고 미처 빠지지 않은 살(?) 때문에 드레스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살아나지 못하더라도, 친구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는 마냥 즐겁다. 아주 오래전 일은 아니지만 자신의 결혼식이 아련하게 생각나기도 하고…. 축하의 건배와 상당히 추운 날 루프탑에서 오돌돌 떨며 촬영을 해야 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다.

 


장소협찬 로이 스튜디오(로이서울) 02-512-1941
드레스 로브드K 02-545-5870

부케 및 테이블세팅 석은아(로이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청담동미용실 02-515-9062 헤어 정민주, 차차 메이크업 김해경
포토그래퍼 임채걸(미가로 스튜디오) 02-515-6008

에디터 임미숙


by 더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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